[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레이, 비와이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프로듀서 군단에 합류한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그레이와 비와이가 이번 시즌 프로듀서 군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레이와 비와이는 '쇼미더머니'와 인연이 깊다. 비와이가 '쇼미더머니5' 우승자이며 당시 비와이 팀의 프로듀서가 그레이였기 때문.
특히 그레이는 '쇼미더머니' 곡들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 곡들의 프로듀싱을 맡아 실력을 입증받았기에 새로운 시즌의 명곡 탄생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최근 지원자 접수를 마감했으며 현재까지 스윙스-기리보이, 넉살-딥플로우, 그레이-비와이 등의 프로듀서 군단이 확정됐다. 오는 9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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