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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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아이돌룸' 트와이스, '애교'라는 것이 폭발했다

기사입력 2018.07.11 07:00 / 기사수정 2018.07.11 00:3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역시 명불허전 '애교 장인'이다.

1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Dance The Night Away(Dance The Night Away)'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의 막내 채영은 '시 쓰기'에 심취해 있다고 털어놨다. 호는 '딸기'로 하고 싶다고 밝힌 채영은 트와이스의 히트곡 제목을 넣은 센스있는 축시를 낭독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트와이스는 애교 3행시를 짓는 시간을 가졌다. 나연은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애교 3행시를 통해 '애교 장인'으로 꼽힌 바 있다. 과거 나연은 '김종국' 3행시를 통해 '꾹꾹까까' 애교를 선보이며 남다른 애교를 드러냈던 것.

내친김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아이돌룸'으로 애교 4행시 짓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과 애교를 드러내며 명불허전 '애교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팩트체크' 시간에서도 멤버들의 애교 섞인 귀여운 모습을 계속 됐다.

멤버들은 '아이돌룸' 시청자를 위해 다양한 표정으로 '이모티콘' 제작에 도전했다. 처음에 부끄러워하던 멤버들은 '우왕 굿', '소오름', '뭬야?' 등의 유행어를 자신만의 연기로 재해석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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