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강경학이 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강경학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 한화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2루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경학은 팀이 0-1로 뒤져있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 선발 한현희의 135km/h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가 3회 현재 1-1 균형을 맞췄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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