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자친구 없어요"…하연수, 한 시간만에 진화된 열애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하연수가 초고속으로 열애를 부인했다.

9일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사업가로, 하연수 A씨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다고. 또한 자신의 SNS 계정에 A씨가 분신처럼 사용하는 캐릭터 인형 사진을 게재하고, 비공개 계정으로 댓글을 남기는 등 열애를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오전 9시 45분께 열애설 최초보도가 있었고, 오전 10시 40분 경 열애설을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 측은 "열애설이 난 상대와는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 상대와는 지인 사이다"고 밝혔다.

이에 하연수의 핑크빛 열애설은 한 시간만에 진화됐다. 특히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현재 교제중인 상대가 없다고 한다"고 덧붙여 하연수가 현재 솔로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으며, '몬스타', '감자별2013QR3', '전설의 마녀', '리치맨' 등에 출연하며 특ㅇ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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