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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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강호동 "신동=황소개구리, 문제 독식한다"

기사입력 2018.07.08 22:5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강호동이 신동을 황소개구리라고 칭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2회에서는 치킨을 생각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비밀번호를 누르는 문을 발견했다. 김종민은 위에서 봤던 카드 뒷면이 그려져 있는 그림을 봤고, 안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동현과 피오가 안경과 카드를 가져왔지만, 바로 비밀번호를 알아내지 못했다.

신동은 보면서 뭔가를 적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신동을 황소개구리라고 불렀다. 멤버들은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신동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혼자 다 가져가"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인터뷰에서 유병재는 "좀 섭섭하더라. 좀 가르쳐주면서 같이 해주지. 대기업의 횡포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강호동 역시 "황소개구리가 독식하는 게 보기 안 좋거든요. 신동 이미지 안 좋아질 것 같다"라고 심통을 부렸다. 그러나 신동은 "내가 다 했네. 신동의 대탈출이네"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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