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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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야구] 21일 전 경기, 우천으로 순연

기사입력 2009.05.21 15:07 / 기사수정 2009.05.21 15:07

유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울 목동, 유진 기자] 조선일보와 스포츠조선, 그리고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64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넷째 날 전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충북 세광고와 서울 청원고의 16강전을 포함하여 용마고 대 군산상고, 신일고 대 경동고의 경기가 22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나머지 16강전과 8강전 일정도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야구협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21일 경기가 모두 22일로 순연되었으며, 나머지 경기 일정도 하루씩 연기됐다”며 “8강전 네 경기는 5월 24일에 한꺼번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 10시에 진행되기로 했던 세광고와 청원고의 경기는 12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났다.

[사진=우천 속에 연습을 계속하는 세광고 선수들 ⓒ 엑스포츠뉴스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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