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윤종신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 역대급 이라고 확신합니다. 초대박 녹화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 #국가대표축구팀 #라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번 월드컵 최고의 스타 골키퍼 조현우와 김영권, 이용,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국가대표 단복을 입은 네 선수 뒤에서 윤종신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들을 품에 안고 있다.
네 명의 선수들을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초대박 녹화"라고 장담하는 윤종신의 글을 보며 해당 방송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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