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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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재정비' 바바 "멤버들에게 컴백 혹은 데뷔무대, 실감 안 난다"

기사입력 2018.07.04 14:2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팀을 재정비한 그룹 바바의 새 멤버들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바바는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케이홀에서 신보 '세상에 이런 일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바바의 신곡 '세상에 이런일이'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재미있는 가사,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신나는 댄스곡으로 무장한 작곡가 박철진의 작품이며 리더 푸름이 구성한 안무가 팀의 청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날 바바는 '세상에 이런 일이' 활동에 대해 소미는 "푸름 언니에게는 컴백이고, 나머지 다섯 멤버에게는 데뷔무대다. 아직 꿈만 같고, 실감이 나지 않고 감사하기만 하다"고 말했고 별빛은 "대중 앞에서 춤, 노래를 하면서 끼를 발산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볼 수도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로하는 "어릴 때부터 꿈으로만 꿔와서, 꿈으로만 끝날 줄 알았는데 이룰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밝혔으며 마음은 "여기 있는 것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어릴적 일기장에 미래의 꿈을 적었을 때 6인조 걸그룹을 상상한 적이 있다. 그게 그대로 이뤄져 놀랍다"고 말했다.

바바는 신곡 '세상에 이런 일이'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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