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황우슬혜, 열애 인정 "최근 1살 연하 일반인과 연인 발전"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열애를 인정했다.

4일 황우슬혜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황우슬혜가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우슬혜는 2004년 KBS 2TV 아침드라마 '아름다운 유혹'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미쓰 홍당무', '과속스캔들', '박쥐' 등과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기분 좋은 날', '위대한 조강지처', '혼술남녀' 등이 출연하며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레슬러'에 도나 역으로 출연한 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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