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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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비행소녀' 김이나 저작권료 화제→남편 조영철도 관심

기사입력 2018.07.03 15:02 / 기사수정 2018.07.03 18:2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김이나 작사가의 저작권료가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김이나의 남편인 조영철 프로듀서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김이나의 이름으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이 총 420곡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이나의 남편인 조영철 프로듀서는 현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사를 맡고 있어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미스틱에는 윤종신을 비롯해 민서, 에디킴 등이 소속돼 있다. 또 조영철은 아이유를 기획한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가인 등 여러 가수들과 호흡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김이나는 '비행소녀'에서 "난 안정 속에서 창작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결혼하고 더 일이 늘어난 것 같다"며 "(결혼을) 결심한 적은 없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결혼식장이더라. 혼자도 안정감을 찾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이다. 결혼은 불쑥 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조영철 프로듀서 인스타그램, MBN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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