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플래쉬가 데뷔 5년 만의 쇼케이스에서 각자의 매력을 밝혔다.
플래쉬는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케이홀에서 '베이비 로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나래는 "능글맞은 러블리함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고, 세령은 "청순 섹시를 맡고 있다"고 전했다. 예린은 "시크함과 엉뚱함을 맡고 있는 막내"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민서는 "귀여움과 깜찍함과 섹시함을 맡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예린은 취미로 맛집탐방을 꼽으며 중국음식인 훠궈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민서는 취미 드라마 보기에 대해 "드라마 속에서 연애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래쉬 타이틀곡 '베이비로션'은 록클롤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베이비로션 향기에 매료돼 남자친구의 향기와 함께 잠들고 싶다는 마음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한편 플래쉬는 3일 SBS MTV '더쇼'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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