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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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감독 "100만 돌파 감사, N차 관람 더 재밌을 것"(인터뷰)

기사입력 2018.07.02 15:09 / 기사수정 2018.07.02 22: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녀' 박훈정 감독이 100만 돌파에 대한 인사를 전했다.

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27일 개봉한 '마녀'는 6일째 100만 관객에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박훈정 감독은 "따로 인터넷을 하지 않아 반응도 확인하지 못했다"라며 "날씨도 안 좋았는데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지난 주말 무대인사도 다녀왔는데 관심 있는 분들이 와주셔서 그런지 호응도 뜨거웠다. 감사하다"라며 "우리 영화는 다시 볼수록 새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재밌게만 본다면 2차 관람엔 자윤(김다미 분) 시점으로, 3차 관람엔 귀공자(최우식) 시점으로 보는 등 다양한 묘미가 있는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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