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2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이적 계약을 마친 뒤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기성용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직후 영국으로 이동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맺은 기성용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7월 말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뉴캐슬은 8월 11일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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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