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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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파바르 동점골' 프랑스-아르헨티나 2-2 동점(후반 진행)

기사입력 2018.07.01 00:2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프랑스가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30일 (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가운데, 후반전 아르헨티나가 먼저 달아났다. 후반 3분 디 마리아가 왼쪽 측면을 돌파하다 프리킥을 얻어냈다. 바네가가 올려준 볼은 메시에게 향했고 메시가 날린 슈팅은 메르카도의 발을 맞고 프랑스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일격은 맞은 프랑스는 공세를 강화했고 10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왼쪽 측면에서 침투한 에르난데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파바르가 절묘하게 공을 깎아차며 아르헨티나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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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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