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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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디 마리아 동점골' 아르헨티나, 프랑스와 1-1 동점

기사입력 2018.06.30 23:4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디 마리아가 동점골을 터뜨리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경기를 치렀다.

음바페를 앞세운 프랑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1분 마르코스 로호가 페널티박스안에서 음바페에게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이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이후 프랑스는 계속해서 공격을 밀어붙였다. 아르헨티나도 측면을 활용하며 공격에 나섰지만 번번이 프랑스 수비진에 막혔다.

하지만 디 마리가아 결국 동점을 만들어냈다. 전반 41분 바네가의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에게 중원이 열렸고 디 마리아는 그대로 중거리슛을 시도, 프랑스의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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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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