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비밀언니' 한채영이 아들 재호에게 예리를 '이모'라고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4 '비밀언니'에서는 한채영과 예리의 사이판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판의 한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오전부터 토끼 선글라스를 끼고 신나게 놀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채영은 아들 재호에게 영상전화를 걸었다.
예리는 카메라를 향해 "안녕 예리 누나야"라고 인사했고, 한채영은 "누나는 아니고 이모"라고 이를 정정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4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