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와 김진우가 광어 낚시에 도전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채널A '도시어부'가 전국 유료가구기준 3.4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97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도시어부'에는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가 출격, 함께 낚시에 도전했다. 초보 낚시꾼인 이들이지만 어복이 따랐다. 송민호는 첫 낚시에 무려 66cm 대형 광어를 낚아 올리며 '도시어부' 광어 신기록을 작성했고, 그는 "낚시에 눈을 뜨게 됐다"며 놀라워했다. 식사 후 이어진 낚시에서도 송민호는 72cm, 70cm 광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경규도 종료 30분 전 80cm 대형 광어를 잡으며 알래스카행을 확정지었고, 위너 김진우는 9시간 만에 66cm 광어 낚기에 성공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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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