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 김준면(수호)가 MBN '리치맨'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준면은 28일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리치맨' 이유찬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저를 끝까지 믿고 시청해 주신 엑소엘을 포함한 시청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가 즐겁게 연기하고 촬영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캐릭터로 다시 만나길 바라며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한 김준면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면은 이날 종영한 '리치맨'에서 하연수와 남녀주인공으로 나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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