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유종의 미를 준비하는 파나마와 튀니지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파나마와 튀니지는 29일(한국시각) 러시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2패를 기록하며 나란히 탈락이 확정된 두 팀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베스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파나마는 4-5-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페네도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마차도, 토레스, 에스코바르, 오바예가 포백을 구성한다. 로드리게스, 바르세나스, 고도이, 고메스, 아빌라가 중원에 나서고 가브리엘 토레스가 원톱으로 나선다.
튀니지는 4-3-3으로 나선다. 마틀로우디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나게스, 베두이, 므리아, 하다디가 포백을 구성한다. 중원은 사씨, 스키리, 차랄리가 지킨다. 스리톱은 카즈리, 슬리티, 벤 유세프가 구성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