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15 18:47 / 기사수정 2009.05.15 18:47
재미있는 상상, '심선'을 만나면 더 이상 상상이 아니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두꺼비 타고 요괴 잡기, 지팡이 타고 하늘 날기, 고대 시장에서 자장면 시켜 먹기 등 기상천외한 상상들이 실현되는 그곳, 넷마블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심선'이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 참여할 유저를 15일부터 모집한다.
애니메이션 RPG로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인 '심선'은 디즈니 풍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연상될 정도로 개성 넘치고 친근하며, 요괴와 맞서 싸우고 여정을 통해 신선이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좌충우돌 득도기라는 색다른 소재를 채택하고 있다.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만큼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저들을 위한 현지화 완성도와 기술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심선'은 이동 경로를 표시하거나 자동 안내해 주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획기적인 유저 편의 시스템을 도입해 해외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크게 점쳐지고 있다.
게임 전반의 높은 완성도와 누구든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용이한 시스템 등으로 RPG를 친절히 가르쳐주고 있어 'RPG의 심선생'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국내 유저들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윤영일 차장은 "그간 쉽고 재미있는 RPG를 표방하는 게임들이 많았지만, 생각만큼 친절하지 않다고 느끼신 유저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며 "쉽고 재미있는 RPG, '심선'이 그 진수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아울러 웃음을 드리는 게임이 될 테니 테스트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선' 테스트 신청 접수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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