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흥행 1위를 지켰다. 그 뒤를 '마녀'(감독 박훈정)가 쫓고 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2'는 전날 12만 4507명이 보며 흥행 순위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 2019명을 달성했다.
같은 날 개봉한 '마녀'와 '허스토리'(감독 민규동)의 대결은 '마녀'가 이겼다. '마녀'는 첫날 12만 1980명이 봤다. '탐정2'를 바짝 쫓으며 접전 양상을 보였다. '허스토리'는 4만 4201명을 모았다.
뒤이어 4만 374명이 본 '오션스8'(감독 게리 로스)이 4위, 3만 9714명이 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이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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