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보여준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오영주가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TEA’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영주는 따뜻한 심성과 진솔한 모습으로 ‘여자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출연자. 청초하면서도 귀염성 있는 외모임에도 털털하고 당당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방송 종영 이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개된 광고 스틸컷에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트부터 윙크까지 애교 섞인 표정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영주는 모델 활동을 통해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 오리지널’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전달할 예정. 실제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인 만큼 음료 한 병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영주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골드피크 티’와 이미지가 부합돼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여름엔 오영주가 제안하는 ‘골드피크 티’와 함께 홍차의 진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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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