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14 16:52 / 기사수정 2009.05.14 16:52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13일, 서울 구의 야구장에서 벌어진 제14회 LG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자양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자양중학교는 성남중학교와 결승전에서 15:3으로 승리하며 14회 우승기를 가져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6일(일)부터 5월 13일(수)까지 18일간 서울특별시 23개 중학교 568명의 선수가 참가,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LG 트윈스는 1995년부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를, 2000년부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 대회를 개최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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