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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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윰댕·씬님·밴쯔, 4인4색 프로필 공개

기사입력 2018.06.27 09: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대한민국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이 낱낱이 파헤쳐질 예정이다.

27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측은 대세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개성이 한껏 녹아든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콘텐츠 제작과정과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리얼한 삶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게임기를 손에 쥐고 잔뜩 몰입된 표정을 선사, 역시 게임 크리에이터다운 콘셉트와 특유의 유쾌함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18년차 토크 크리에이터 윰댕은 마이크와 함께 깜찍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각종 메이크업 도구를 이용해 세련미를 드러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밴쯔 역시 양손에 햄버거와 소시지핫바를 들고 기분 좋은 표정으로 음미하고 있어 먹방 크리에이터다운 프로필 컷을 완성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크리에이터 4인방은 어색함 없이 소품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여유롭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네 명의 대세 크리에이터가 보여줄 그들만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각 분야 대세 크리에이터를 한 자리에 모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그들의 밀착 24시 공개 소식에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첫 방송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나라 PD는 “요즘 1인 크리에이터는 10대들의 선망의 직업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그들의 일상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랜선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분명한 철학과 남다른 노력 등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비긴어게인2’ 후속으로 방송되는 ‘랜선라이프’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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