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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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인천, 경희대에 KO패 당하다

기사입력 2009.05.13 23:03 / 기사수정 2009.05.13 23:03

남궁경상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남궁경상 기자] 13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Cup’ 본선 32강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경희대에 0대1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인천은 투톱에 강수일과 우성룡, 미드필더에 김상록, 드라간, 손대호, 김민수와 수비에 장원석, 김영빈, 안재준, 윤원일을 선발로 내세우고 골문은 정규리그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던 성경모가 출장했다.
 
인천의 중원을 책임진 드라간과 손대호는 무거운 몸놀림과 패스미스의 남발로 인천 공격의 맥을 끊으며 전반 내내 인천 공격진에 좋은 슈팅찬스를 만들어 주지 못해 인천이 경희대에 끌려가는 경기가 되고 말았다.
 
후반 들어 유병수와 박재현을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치던 인천은 후반 45분 경희대 윤동민에게 뼈아픈 실점을 허용하며 지난해에 이어 FA컵 16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 인천 우성룡이 돌파를 하다 경희대 수비에 볼을 빼앗기고 있다.



△ 인천 윤원일이 크로스를 하고 있다.




△ 인천 윤원일이 수비를 하고 있다.




△ 인천 김민수가 돌파를 하다 경희대 수비에 막히고 있다.




△ 인천 유병수가 돌파를 하다 경희대 김재웅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 인천 박재현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인천 드라간이 돌파를 하고 있다.




△ 인천 유병수가 돌파를 하고 있다.




△ 인천 유병수가 경희대 이광선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인천 김민수가 경희대 김동우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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