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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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표바하, 행동대장 역할 '톡톡'

기사입력 2018.06.26 21:0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표인봉 딸 표바하가 행동대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김우리 딸 김예은, 표인봉 딸 표바하, 최정원 아들 윤희원, 그리고 배우 지민혁이 라오스로 떠났다.

네 사람은 라오스 곳곳에서 시련을 겪었다. 먼저 라오스어로 된 미션지를 해석해야 했는데, 영어가 되는 표바하가 나서서 단어의 뜻을 물어봤다. 

표바하는 이후에도 먼저 나서서 행동했다.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숙소를 찾아야 했는데, 문이 닫힌 게스트하우스를 두들겨 직원을 불러내고 방 2개를 잡을 수 있었다.

목적지인 팍세에 도착한 뒤에도 미션을 풀기 위한 노력이 계속됐는데, 최종 목적지까지는 70km나 가야 했다. 이때 표바하는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뒤 미션지를 다시 해석하고 길을 찾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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