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관객들의 극찬을 담은 리뷰포스터를 공개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먼저 '웃다가 지쳐봤니?'라는 카피가 시선을 끄는 첫 번째 리뷰 포스터에는 환하게 웃는 트리필 콤비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어벤져스보다 더 강력한 세 사람 진짜 웃겨!", "한국코믹탐정영화는 노잼일거라는 나의 편견을 깨준 영화", "진짜 영화관에서 웃다가 박수친 적 인생 처음이다" 등 트리플 콤비가 전하는 케미와 웃음에 대해 관객들의 영화만큼 재치 넘치는 찬사가 이어져 흥미를 높인다.
또 강렬한 핑크색의 '6월 극장가 진정한 하드캐리!'라는 카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두 번째 리뷰 포스터는 연일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탐정: 리턴즈'의 흥행 질주에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관객들이 남긴 SNS 해시태그를 모은 특별한 구성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상최대의_웃음블록버스터", "#화끈하게_배꼽훔친다", "#흥이란것이_터진다" 등 끝없는 웃음과 재미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탐정: 리턴즈'의 흥행 저력의 이유를 확인케 한다.
관객들의 열렬한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200만 관객을 넘어 흥행 중인 '탐정: 리턴즈'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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