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뉴이스트W 아론 "첫 팬미팅 아직도 감동, 팬 많아 놀랐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뉴이스트W 멤버 아론이 팬미팅 당시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뉴이스트W 컴백 V라이브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에게 의미가 있는 장소에 다시 갔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아론은 "뉴이스트W의 첫 팬미팅이 열렸던 고려대 화정체육관 근처 역에 다시 다녀왔다"라고 운을 뗐다.

JR은 "팬미팅 때 아론이 진짜 많이 울었다.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아론은 "다시 가보니 이곳에서 그렇게 큰 팬미팅은 처음한거라 아직도 감동이다"라며 "기억에 남는 추억이다. 정말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백호는 뉴이스트W가 처음 1위를 했던 장소에서 가까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렌은 콘서트를 열었던 올림픽공원에서 가까운 올림픽공원역을 찾아 추억을 공유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