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주시은 아나운서, 장예원 빈자리 꽉 채웠다…진행력 호평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동물농장'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해외출장 길에 나선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SBS 막내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평소에도 '동물농장'을 즐겨본다는 주시은은 정확한 발음과 요약 능력으로 VCR 내용으로 기존 MC 신동엽과 정선희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정선희는 "예원아 안녕~"이라고 말하며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러시아에서 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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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