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을 비롯해 아들 시하 군, 딸 본비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위대한 사람. (feat. 시하, 본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시시박과 시하 군, 지난 5월 21일에 태어난 딸 본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내를 향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봉태규의 남다른 사랑이 엿보인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에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 달 21일 3년 만에 둘째 딸 본비 양을 얻었다.
현재 봉태규는 시하 군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봉태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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