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한국폴스포츠협회가 7월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과정 신규신청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7월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 과정은 지난 1차 지원 신청자들과 마찬가지로 NGO 국민 통합안전 위원회(이하 국통위)와의 지원 업무 협약을 통하여 기존 수료 금액의 60% 이상을 지원받게 된다.
2차 지원은 용인 지부인 지니폴에서 시행되며, 지원금의 전액 소진 시 지원이 종료된다.
협회 관계자는 “ 예비 지도자 및 선수 등 폴 업계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로 두 번째 지원을 시작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 1차 지원에 이어 2차 지원도 후원해주신 국통위로부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밝혔다.
이어 “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 과정의 신청 및 문의는 한국폴스포츠협회 또는 용인지부 지니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폴스포츠협회는 국제폴스포츠연맹(IPSF)에 대하여 교섭권을 갖는 국내 유일한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폴댄스, 폴스포츠 협회로, 대한민국 정부 검열을 거쳐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는 단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