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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 TABLE] 득점·도움 순위 변동 없어···에닝요 도움 추가

기사입력 2009.05.10 20:30 / 기사수정 2009.05.10 20:30

취재편집실 기자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박시훈] 프로축구(K-리그) 개인 득점과 도움 순위에서 지난 9일(토요일)과 10일(일요일) 이틀간 전국 7개 구장에서 가진 ‘2009 K-리그’ 9라운드에서 큰 변화없이 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9라운드에서는 6득점으로 득점 선두인 이동국(전북)을 비롯한 5위권 선수들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유병수(인천)와 최성국(광주)이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10위권에 진입했고, 공동 3위 김명중(광주)과 최태욱(전북)은 출장시간에 따라 최태욱이 단독 3위 김명중이 단독 4위에 순위 하게 됐다.

득점 공동 9위인 고창현(대전)과 알미르(울산)는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이번 라운드에서 10위권에 진입한 선수에 밀려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8위이었던 인디오(경남) 또한 10위로 밀려났다.

개인 도움 순위에서는 도움 선두인 에닝요(전북)가 도움 1개를 추가하면서 총 6개 도움으로 4개 도움으로 도움 2위를 기록 중인 김영후(강원)와의 순위를 크게 따돌렸고, 도움 9위 고슬기(광주)와 모따(성남)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박재현(인천)과 김기동(포항), 김명중이 도움을 추가했다.

지난해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에서 득점왕에는 26경기에서 15득점을 성공한 두두가 도움왕에는 13경기에서 6도움을 기록한 브라질리아가 오른 바가 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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