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훈남정음'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2부는 4.4%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와 MBC가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강 포르투갈 대 모로코 경기를 중계하면서 '훈남정음'은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유일하게 정상 방송했다. 지난 방송분(3.6%)보다 0.8%P 오르며 나홀로 방송의 이점을 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준수(최태준 분)가 유정음(황정음)에게 고백했다. 유정음은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고 말했고, 최준수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열심히 쫓아가 볼게"라고 말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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