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미카엘 "김수미, 뭐 하는지 모르겠다" 불만 토로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미카엘이 김수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노사연, 장동민, 최현석 셰프, 미카엘 셰프, 여경래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촬영에 늦은 상태. 노사연은 미카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며 "한국말도 좀 못 알아 듣잖나"라고 말했다.

이에 미카엘은 "한국말은 괜찮은데 냄비를 꺼내라고 하고 혼자 갑자기 양념을 넣었다. 뭐 하는지 모르겠다"고 김수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최현석과 여경래 또한 불만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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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