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팔로우미9' 도쿄부터 EDM페스티벌까지 다채로운 일상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팔로우미9'가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MC들의 사적인 일상이 공개됐다. 김남희는 도쿄에서 쇼핑을 하거나 소바 먹방을 보여줬다. 곤약젤리, 과일 탄산수, 에그 샌드위치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일본의 편의점도 탐방했다. 

리지는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이후 한국에서 입지 않는다는 도트 원피스를 입고 복고 스타일을 장착했다. EDM 페스티벌로 향한 그는 현장 분위기에 흥분했다. 손수현은 민낯으로 등장했다. 이수민과 만나기 전 쉽게 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수민과 DDP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립 메이크업 특집이 꾸며졌다. 2018 신상과 레전드 립컬러를 소개했다. '미스틱' 김남주, '마담 앙트완' 한예슬의 립스틱을 보여줬다. 전혜빈은 특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선보여 완판된 립스틱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발색, 선명한 발색의 틴트들도 선보였다.

'내 얼굴에 형광등 켜줄 립 컬러’라는 주제로 립스틱 대 틴트 대결도 진행됐다. 전혜빈, 손수현, 리지가 립스틱 팀, 장희진, 김남희, 이수민이 틴트 팀으로 나눴다.

틴트팀은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찾았다. 립스틱팀은 최수경, 신경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남주, 임수정, 전혜빈, 서예지, 김아중, 아이돌 등의 립메이크업을 살펴보며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SNS 투표 결과 립스틱 팀이 승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패션앤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