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에 참여했다.
이하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 입양 간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유기견들 곁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늬는 또 하늘이, 오렌지, 안토니 등의 유기견 사진을 공개하며 "이렇게 이쁜 아가들이 유기견이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고 마음이 아프다. 부디 12시간 뒤에 만나는 가족과는 이별하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또 "미주 지역과 캐나다, 유럽 일부 가능하다고 하니 가실일 있으신 분들은 이동 봉사 신청해달라"고 이동 봉사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래퍼 도끼도 같은 날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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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