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을 응원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god 박준형이 스페셜DJ로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과 박준형은 지난 18일에 있던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축구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균은 이어 "멕시코와 독일 전에서 우리나라가 지라는 법은 없다"며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날 박준형은 지난번에 이어 다시 스페셜 DJ로 참여한 것에 대해 "저번에 댓글을 보니까 '박준형 시끄러워 죽겠다'는 얘기를 많이하셨다. 오늘은 좀 자제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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