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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의 후예' 몬스타엑스 '스쿨어택 2018' 두번째 어택 스타 출격

기사입력 2018.06.19 09:43 / 기사수정 2018.06.19 09:4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스쿨어택 2018'의 두 번째 게스트로 몬스타엑스가 출격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스쿨어택 2018'에 NCT 127이 첫 어택 스타로 이미 알려진 가운데, 두 번째 주인공으로 '짐승돌의 후예' 몬스타엑스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학교 잠입 미션을 막 끝낸 복장으로 MC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 민혁을 비롯해 MC 은지원, 손동운은 '안전제일' 문구가 새겨진 작업복 차림을 완벽 소화해 어떤 미션으로 학생들을 놀라게 했을지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또 몬스타엑스는 이번 '스쿨어택 2018'을 위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이들은 월드투어 중에 녹화에 참여한 만큼 특유의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퍼포먼스와 평소 볼 수 없던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냈다.

과연 몬스타엑스가 '스쿨어택 2018'을 통해 여러 고민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어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을 지 기대감을 더한다.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스쿨어택 2018'은 게릴라 미니콘서트 콘셉트는 유지하고 '소통'을 강화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장학금을 두고 펼쳐지는 게임 미션 등이 추가돼 스타들과 학생들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한편 '스쿨어택 2018' 몬스타엑스 편은 7월 중 방송 될 예정이며, 첫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9시 SBS funE를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funE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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