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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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집시여인" 민서, 퍼포먼스곡 'Is Who' 파격 변신

기사입력 2018.06.19 09:10 / 기사수정 2018.06.19 09: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민서가 데뷔 첫 퍼포먼스 음악으로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19일 민서의 신곡 'Is Who(이즈 후)'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민서의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블랙스완부터 집시여인의 모습까지, 강렬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s Who'는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민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시 스타일의 노래이다. 

그동안 발라드, 포크 중심의 음악을 보여준 민서는 새로운 시도를 담은 'Is Who'로 쇼케이스를 비롯해 음악 방송 등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민서는 지난해 정식 데뷔 전 음원 차트, 음악 방송 1위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얻으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지난 3월  '멋진 꿈', 4월 '알지도 못하면서' 등 데뷔 앨범의 수록곡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지도와 팬덤을 쌓았고, 이번 'Is Who'를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민서의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은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엄정화 등으로 독보적 콘셉트와 트렌드를 제시해 온 조영철 프로듀서가,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영상미로 유명한 황수아 감독이 연출했다.

제휘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민서의 데뷔 타이틀곡 'Is Who'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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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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