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0
연예

'런닝맨' 김종국, 서은수에 따뜻한 말투…멤버들 야유

기사입력 2018.06.17 17:2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서은수에게 정색을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을 몰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이 택한 '심쿵 사투리'의 주인공은 서은수였다. 이에 김종국은 해맑게 웃으며 제스쳐까지 했다. 유재석은 "종국이가 웬만하면 짝 정할 때 이렇게까진 안 하는데"라며 놀렸다.

이후 백성의 본분은 도적 찾는 거라고 강조하자 하하는 "종국이 형은 그런 거 필요 없는 것 같다"라며 김종국, 서은수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부드럽게 아니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정색 안 한다"라며 놀랐다.

그러자 김종국은 서은수에게 "오해하지 마요. 정색하는 스타일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웃기고 있네"라며 반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