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 샌프란시스코 브런치 맛집 투어…입짧은 찬열도 '매료'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명수가 소개한 브런치집의 음식이 '짠내투어' 멤버들을 매료시켯다.

1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투어 1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이드로 나선 박명수는 현지 최고 브런치 맛집으로 멤버들을 데리고 갔다. 그는 음식을 여러가지 시키며 "나는 (징벌방)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 두렵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브런치 가게 시그니쳐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와 몬테크리스토 를 먹은 이들은 "맛있다"고 연신 말하며 단짠단짠을 즐겼다. 특히 입이 짧다고 말하던 찬열도 브런치의 매력에 푹 빠져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핫케이크에는 박명수가 시럽을 너무 많이 뿌려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