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양, 전아람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막내 (여자)아이들이 '유나이티드 큐브 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 콘서트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1홀에서 열렸다.
이날 첫 타자로 무대를 꾸미게 된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 무대를 선보인 뒤 "우리가 데뷔한지 46일 됐다. 데뷔하자마자 큰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데뷔 20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찍고 3관왕에 올랐다.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리더 전소연은 "우리가 데뷔를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데뷔하자마자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이유도 다 팬 여러분들 덕분이다"며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3년 개최된 'UNITED CUBE -CUBE PARTY-'에 이어 5년만에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현아부터 조권, 비투비, 씨엘씨(CLC),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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