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달샤벳 출신 지율이 가은의 결혼을 축하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고 떠올리면 행복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너무너무 예쁜 멤버이자 동생인 가은이가 평생의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율은 "어렸을 때부터 늘 배려심 깊고 웃음이 많았던 가은이. 평생의 단짝과 함께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고 웃는 날로 매일매일이 충만하기를 기도한다"며 "나의 20대를 기쁨으로 찰 수 있게 함께해준 가은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지율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가은과 끌어안고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달샤벳 출신 가은은 오는 23일 4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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