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매트리스, 수입매트리스 전문 WMDK에서 안전한 선택 조언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수면 시간 부족 현상과 함께 ‘많이 자는 것’ 보단 ‘잘 자는 것’이 더욱 중요해 진 요즘, 침대와 매트리스를 깐깐하게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침대만큼이나 매트리스 선택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면서, 양질의 수면과 척추 건강을 위해 미국매트리스 등 수입매트리스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이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수입매트리스 제품으로는 ‘스파이널케어베딩’ 매트리스를 꼽을 수 있다. 스파이널케어베딩은 정형외과 의사들이 환자에게 추천해주는 매트리스 브랜드 중 하나로, 최적의 수면 자세를 유지시켜 줘 척추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스파이널케어베딩은 유럽친환경 인증 ‘오코텍스 1등급’을 받은 매트리스라는 점도 선호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다. 최근 라돈 사태로 인해 매트리스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라돈은 물론 다양한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라돈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매트리스를 수입하고 있는 WMDK 관계자는 “오코텍스 1등급은 만 3세 유아용 상품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등급으로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을 말한다”며 “모든 가공단계의 섬유 원료, 중간 제품 최종제품까지 세계적으로 통일된 테스트에 통과하고, 200여 종 이상의 피부자극, 발암성 등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증이기도 하므로 수월한 친환경매트리스 선택이 가능하실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1차적으로 매트리스를 고를 때 라돈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친환경제품 자체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며 “인지도를 넘어 매트리스 품질 자체에 집중해 매트리스를 수입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수출국으로부터 엄격한 검사를 마친 매트리스만을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친환경 인증을 받은 스파이널케어베딩 매트리스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