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 해설위원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평창올림픽은 '억제기', 러시아 월드컵은 '착즙기 입니다. 쫙쫙 뽑아드려요 #앞에_앨런_시어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있는 엄지를 치켜든 모습, 카메라를 앞에 두고 중계를 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배성재와 함께 해설위원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박지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와 박지성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 대 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 중계를 시작으로, 월드컵 해설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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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