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의 가희가 출산 임박을 알렸다.
1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우리 둘째가 곧 세상에 태어날 것 같다"고 출산임박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가희는 "아직 노아의 성장 속도도 감당이 안 되는 하루하루인데 둘째까지 태어난다면 어떤 기분일까. 정신 없어서 아무 생각도 못하겠죠?"라는 글을 통해 설레임과 걱정을 드러냈다.
최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D라인 드러낸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으며, 37주차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결혼해 그해 10월 아들 노아 군을 출산했으며 현재는 둘째를 임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