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허영지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 될 것 같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허영지가 싸이의 '낙원'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러브,에피소드 코너에는 허영지와 강성욱이 출연했다.

강성욱은 "한주만인데 오랜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허영지는 "오늘 중요한 날인데 생방송에 함께 해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DJ 박소현은 "공식적으로 휴일인데 멀리서 생방송에 참여했다"며 고마워했다. 허영지는 "내가 힐링한다. 할 말 다 하고 가서 속이 시원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허영지는 싸이의 '낙원'을 선곡했다. "우리나라가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 같아 들고 왔다"고 했다. 박소현은 "오늘 선거일이라 특별히 선곡했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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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