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마지막회가 시청률 5%대를 유지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하룻밤만 재워줘'는 5.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1%)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에게 특별한 하룻밤을 선물했던 스페인 친구들 마크, 나탈리아, 다니, 로제가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네 사람은 김종민과 이상민이 출연하는 콘서트로 향했고, 김종민은 스페인 친구들의 깜짝 등장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상민은 "너무 감사해서 한국에 꼭 초대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다음날, 스페인 친구들과 김종민, 이상민은 스페인 대사관으로 향했다. 스페인 유명 배우 마크와 나탈리아의 한국 방문으로 스페인 대사가 특별히 초청한 것. 이어 스페인 대사관이 최초로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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