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04 23:32 / 기사수정 2009.05.04 23:32
이로써, 칼치오 폴리 사건 이후 유벤투스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행을 택했던 칸나바로는 3년만에 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하게 된다. 티포지와 언론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는 35세의 노장이자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 주역인 칸나바로를 계약함으로써, 수비 불안을 잠시나마 해소하게 되었다.
한편, 이전의 보도대로 그는 은퇴 후 보드진으로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다음 시즌 조국으로 돌아온 칸나바로가 마지막 시즌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사진 = 파비우 칸나바로 (C) 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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