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안현모 전 SBS 기자가 12일 SBS 북미정상회담 특별 생방송에 출연해 외신 반응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12일 SBS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특별 생방송 '평화를 그리다'를 진행했다. 미국 현지 언론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기 위해 외신 캐스터를 도입했는데, 안현모 전 기자가 동시통역을 맡게 됐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201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시 통역 역량을 살려 빌보드 생중계 등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안현모 전 기자는 지난해 9월 음악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